대한적십자사 파주지구협의회,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나눔 – 여름철 무더위 대비 보양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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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가 최근 금촌역 광장에서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이 행사는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취약 계층을 위한 것으로, 이번 달에는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이들에게 삼계탕 600마리를 무료로 제공하여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봉사회는 ‘사랑의 헌혈’, ‘희망풍차 구호품 전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파주지구협의회장 연규희는 “더위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으며, 자치협력과장 이창우는 “적십자사는 언제나 시민들을 위해 앞장서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그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출저: 파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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