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소상공인 단체와 협력하여 ‘상생마케팅 협업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배달특급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소상공인협회와 공동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며 상생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모집은 10월 17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지역의 소상공인을 대표하거나 지원하는 단체 및 협회(예: 상인회, 소상공인연합회 등)가 대상입니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에 게시된 사업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총 예산은 약 2천만 원이며, 선정된 단체는 배달특급 내 특별 프로모션 등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단체가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배달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