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5년 안전한 학교만들기 사업 13개교 4억 5천만 원 투입

0
12

파주시, ‘2025년 안전한 학교 만들기’ 13개교 선정… 총 4억 5천만 원 지원

파주시는 지난 6월 20일 파주시 교육발전위원회 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안전한 학교 만들기’ 지원 대상 학교 13개교를 최종 선정하고, 총 4억 5천만 원의 시비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 사업은 학교당 5천만 원 이하, 최대 2개 사업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개보수교육에 지장을 주는 노후시설 정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지난 4월 4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았고, 5월에는 현장 확인 및 사업 타당성 검토를 거쳐, 소위원회 심사 순위에 따라 총 13개교가 최종 지원 대상으로 확정됐다.

지원 사업에는

  • 노후 전기 및 소방시설 개선

  • 노후 담장 교체

  • 누수 방지 보수공사

  • 체육시설 개보수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안전성과 편의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신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